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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은 구석기시대 석기문화부터 마한시대까지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어 고고학적 가치가 매우 큰 지역으로, 국가지질공원이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지역이기도 하다.
국가지질공원(인증일 : 2020-07-27)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증기간 : 2025-04-17~2029-04-16)
2006년 7월 개관한 전시관에는 충주댐 건설로 수몰 지역의 문화재 발굴 조사중 출토된 구석기와 마한시대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 수양개란 '수양버들이 많은 개울'란 뜻으로 단양군 애곡리 일대를 말한다.
로비에는 뼈대만 남은 맘모스 모형이 있는데 상아와 몇몇 뼈를 제외하고 실제 맘모스 뼈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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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에는 3개의 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체험실 등이 운영되고 있으며, 단양군에서는 단양 군민의 뜻을 모아 전시관에서 박물관으로의 승격을 추진하고 있다.
1전시실
단양지역의 구석기시대 여러 동굴 유적과 한데 유적의 유물 전시
2전시실
중기부터 후기까지 수양개 지구의 구석기 문화 전시
3전시실
내륙지역의 마한시대 생활유적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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